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2
연예

'가면' 연정훈, 과거 수애와 주지훈 살해 모의 '충격'

기사입력 2015.07.02 22:29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연정훈과 서은하의 관계를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서은하(수애)와 민석훈(연정훈)의 관계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1년 전 서은하가 자신의 생일 선물로 보냈던 열쇠를 들고 집으로 찾아갔다. 집에는 민석훈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벽에 걸려 있었다. 
 
민석훈과 서은하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내가 정말 최민우를 죽일 수 있을까'라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 1년 전 민석훈은 서은하에게 "모든 계획이 실패하면 우린 결국 최민우(주지훈)를 죽여야 돼. 은하야. 우린 할 수 있어"라고 말했었다.

이를 보게 된 변지숙은 충격에 빠졌고, 회사로 달려간 변지숙은 최민우의 등에 기대며 "내가 민우 씨 옆에 있을게요. 언제나 내가 민우 씨 옆에 있을게요"라며 최민우의 곁에서 힘이 되고자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