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한중 '출발 드림팀'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드림티엔터인먼트 측은 출연과 관련해 논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드림티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걸스데이가 한중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며 "7월 동안 그룹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합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학 '출발 드림팀' PD는 "한중 '출발 드림팀' 출연진과 관련해 섭외 단계에 있다. 녹화 2주 전께 확정될 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내달 23, 24일 첫 녹화를 시작하는 한중 '출발 드림팀'에 걸스데이가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중국 태국에 포맷 수출에 성공했고, 내달 한국에서 첫 녹화를 진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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