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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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마음의소리' 본격 박차…'하이킥' 김영기PD 메가폰

기사입력 2015.06.29 11: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29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는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감독이 맡았다.
 
‘싱크로율’을 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마음의소리 ⓒ 크로스픽쳐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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