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8 17:2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미꾸라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시골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충청도의 한 시골마을을 찾았다. 삼둥이의 농사 체험을 위해서였다.
할아버지는 삼둥이에게 모내기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민국이는 할아버지의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뱀"이라고 소리쳤다.
뱀이라는 말에 삼둥이는 물론 송일국, 할아버지도 놀라서 민국이가 가리키는 쪽을 쳐다봤다. 할아버지는 "미꾸리"라며 뱀이 아니라 미꾸라지라고 말해줬다. 민국이는 뱀인 줄 알았다가 뱀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민망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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