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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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영지, 절절한 감성으로 김연지에 승리 '눈물'

기사입력 2015.06.27 18:3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영지가 절절한 무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연지는 첫 번째 순서로 호명,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무대를 꾸몄다. 김연지는 발라드 속 강렬한 탱고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연지의 애절한 감성은 촉촉한 단비처럼 마음을 적셔주었다.

영지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 인터뷰서 "가수를 선택한 이후 가장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지의 무대. 영지는 가슴을 저미는 듯한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진정성 가득한 무대에  관객들은 영지를 향한 박수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영지가 394표로 첫 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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