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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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성준, 달콤한 해변 키스 포착 '심쿵'

기사입력 2015.06.27 13:2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와 성준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한 때를 보낸다.

‘상류사회’ 측은 27일 윤하(유이 분)와 준기(성준)가 바닷가를 함께 거닐며 훨씬 더 깊어진 감정을 나누는 장면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8회분에 윤하와 준기는 창수(박형식), 지이(임지연) 커플과 함께 별장 데이트를 즐기는 가운데, 윤하의 상처를 준기가 어루만지며 완벽한 커플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다. 삶을 지탱해주는 큰 이유였던 오빠 경준(이상우)의 죽음을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윤하의 슬픔에 준기가 큰 힘이 되어주기 때문.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준기는 바닷가를 함께 걸으며 기분을 환기시켜주고, 윤하는 오빠가 없는 상황에서 쉴 만한 그늘이 되어주는 준기의 존재에 감정을 추스르게 된다.

준기의 욕망을 모른 채 자꾸만 더 깊이 빠져드는 윤하의 사랑에 대한 이상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지난 23일 강원도에 위치한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유이와 성준 두 배우의 상큼한 에너지로 밝고 따뜻한 기운 속에 촬영이 완료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상류사회’ 유이-성준 ⓒ SBS 콘텐츠 허브]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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