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참바다씨' 유해진, 하천 쓰레기 수거했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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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하천의 큰 폐기물을 수거해 치웠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해진은 설거지를 마치고 느긋하게 옥순봉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그의 눈길을 끈 것은 하천 중앙에 위치한 폐기물이었다. 

그는 자신이 신고 있는 장화가 괜찮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직접 하천으로 들어가 폐기물을 걷어내서 다른 장소로 옮겨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