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6 16:46 / 기사수정 2015.06.26 16:46
어렸을 때 트럭에 깔리는 사고로 이마가 함몰되고 신체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 렛미인 지원자는 학창시절, 자신과 다르다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한쪽 이마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녀야 했지만,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을 앞뒀다.
이에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고 싶은 마음이 들어 렛미인에 도움을 요청한 것. 하지만 보이는 것 보다 심각한 지원자의 상태 때문에, 회복 가능 여부가 관심을 끈다.
한편 손호영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렛미인5' 4회는 26일 오후 11시 30분 tvN과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렛미인5ⓒ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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