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하얀 고양이 꿈을 꿨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박준형이 13세 연하 승무원과의 결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박준형은 '어떤 꿈을 꿨나?'라는 질문에 "결혼을 앞두고 하얀 고양이가 앉아있는 꿈을 꿨다. 그런데 좋은 꿈이 아닌 것 같다. 고양이를 안좋아한다. 하지만 하얀 천사라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형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김태우, 축가는 박준형과 god 멤버들이 함께 부르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준형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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