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3
연예

'라스' 소유 "인터넷 댓글 다 본다…악플 상처 받아"

기사입력 2015.06.25 00: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소유가 악성 댓글에 상처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한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유는 "인터넷 댓글을 다 본다. 몇 천개가 있어도 다 본다"고 고백했다.

소유는 "악플에 상처를 받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는데 예능은 웃자고 하는 건데 이렇게 하는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을 보면)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악플은 김가연 씨를 만나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고소용 슈퍼 컴퓨터가 있다. 쫙쫙 잡아낸다"며 농을 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