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소유가 악성 댓글에 상처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한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유는 "인터넷 댓글을 다 본다. 몇 천개가 있어도 다 본다"고 고백했다.
소유는 "악플에 상처를 받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는데 예능은 웃자고 하는 건데 이렇게 하는게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을 보면)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악플은 김가연 씨를 만나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고소용 슈퍼 컴퓨터가 있다. 쫙쫙 잡아낸다"며 농을 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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