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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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마지막 사건, 20시간에 걸쳐 녹화

기사입력 2015.06.25 00: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크라임씬2' 마지막회 녹화가 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24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크라임 씬' 어워즈와 출연진들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장동민은 "마지막회가 인상에 남는다. 박지윤의 메소드 연기를 못 믿겠다"며 롤플레어에 충실한 그녀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박지윤은 "밤샘 촬영으로 20시간 정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단서를 찾아 뒤질 때마다 스태프들이 다시 세팅했다.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제작진에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으로 펼쳐졌고 표창원이 탐정으로 합류했다. 더구나 모두가 믿었던 장진이 진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새벽 5시에 재수사를 펼쳤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크라임씬2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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