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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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계약 제안 단칼에 거절"

기사입력 2015.06.24 18:09 / 기사수정 2015.06.24 18: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김연정이 박명수의 계약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크릿 전효성-씨스타 소유-예정화-김연정이 출연하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연정은 등장에서부터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며 4MC의 시선을 모았다. 김연정에 푹 빠진 MC들은 애정 어린 폭풍 질문공세를 하면서 “혹시 연예인 해 볼 생각”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연정은 박명수의 달콤한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김연정은 "타 프로그램의 촬영 쉬는 시간에 박명수가 슬며시 다가와 '혹시 연예인 생각 있냐'며 데뷔를 제안했지만 '끼도 좀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며 거절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가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김연정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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