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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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이석증 진단 "상태 호전돼 스케줄 소화"

기사입력 2015.06.24 13:46 / 기사수정 2015.06.24 13: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이석증 진단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국주가 지난 15일 '스타킹' 녹화할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며 "상태가 호전돼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케줄 변동은 없지만, 이국주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석증은 이석(평형감각 유지)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해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한다. 이석의 자리를 찾아주는 수술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한편,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국주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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