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스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기념 '씨스타 한밤의 사악쑈'가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김희철은 모자를 벗은 뒤 "내가 재수는 없어도 얼굴로는 까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인 분들이 '어스타일포유' 마지막 방송에서 하니가 머리카락을 자른 내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 영상을 많이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포함해 '애처럼 굴지마'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 '고 업(GO UP)' 등 총 5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네이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