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힙합듀오 리쌍 길이 6개월 만에 무대에 선다.
리쌍과 스컬앤하하, 송은이, 샘해밍턴 등은 7월 진행되는 콘서트 '출산장려프로젝트-19금 콘서트'에 선다.
길은 지난 해 4월 음주운전으로 방송에서 하차, 자숙기간을 거쳐 지난 해 12월 30일 연말콘서트 '합X체'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섰다.
이후 길은 방송 활동 없이 자숙을 이어오다 7월 예정된 콘서트에 다시 한 번 서게 됐다.
해당 공연은 7월 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리쌍 길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