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길을 연결, 이어서 그릴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26일 결혼식을 앞둔 떨리는 기분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할 일도 태산같고 기쁘기도 하고. 며칠 후 새로 그리는 그림들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준형은 6월 26일 1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한다. 박준형은 지난 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힌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준형 ⓒ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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