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1 22:29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송영길의 잘생김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는 이상훈과 송영길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상훈은 송영길에게 "신이 강동원 만들 때 잘생김을 세 스푼 넣고 만들었대"라고 말했다.
송영길은 "그럼 나는?"이라고 물었다. 이상훈은 "너는 잘생김 이 정도"라며 쌀포대를 끌고 왔다.
이상훈은 송영길이 "너무 많은 거 아니야?"라고 하자 "내가 다 소유할 거야"라고 욕심 가득한 몸놀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훈, 송영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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