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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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이규한, 탈모 극복 아이콘됐다 "노하우 많아"

기사입력 2015.06.21 18:29



▲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탈모 극복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6·25 특별기획'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해 발굴 감식병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현 상병은 "아버지 역할을 맡고 있다. 나이는 스물 세 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임원히희는 "캐릭터가 겹치는데"라며 경계했고, 다른 멤버들은 박성현 상병의 노안 외모를 인정했다.
 
특히 이규한은 "박성현 상병님은 제가 많은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 분이 이규한 탈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규한은 "헤어 쪽으로는 많은 걸 알려드릴 수 있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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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임원희, 이규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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