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1 17:3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손오공 판박이 비주얼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철인삼종경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이를 데리고 수영 1.5km를 한 뒤 이어 민국이와 함께 자전거 40km 완주에 나섰다.
마지막 달리기 주자인 만세는 수영을 마치고 돌아온 대한이와 함께 대기실에서 간식 시간을 가졌다. 만세는 송일국이 수영을 할 때 썼던 물안경에 관심을 보였다. 송일국의 후배가 만세에게 물안경을 씌워줬다.
만세는 물안경에 안전모까지 쓰니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인공 손오공과 비슷한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만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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