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오지환(25,LG)이 동점 균형을 이루는 홈런을 터트렸다.
오지환은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2회초 홈런을 터트렸다.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한 오지환은 초구를 받아쳐 그린 몬스터를 직격하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올 시즌 자신의 5호 홈런.
한편 LG는 2회초 현재 1-1 동점 균형을 이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목동,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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