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오상진 "지나치게 열심히 안하겠다" 너스레

▲언제나 칸타레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이색 각오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tvN '언제나 칸타레2'가 첫 선을 보였다. '언제나 칸타레' 1기 이후 6개월만의 귀환이다. 이번에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두지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지나치게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이색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말없이 연습에 열중해 방송 분량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것. 그는 직접 바이올린을 구매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다시 제안을 받고 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면서도 "마지막 공연 때 느낀 감동과 희열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제나 칸타레2ⓒ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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