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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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정동하, 충만한 록 스피릿으로 감동 '고득점'

기사입력 2015.06.20 19:27 / 기사수정 2015.06.20 19:41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정동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정동하가 충만한 록 스피릿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정동하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리메이크 곡으로 택했다. 대중에게는 김장훈의 곡으로 많이 알려진 곡. 정동하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서 알리의 트로피 개수가 9개란 소리를 듣자 "목숨을 걸고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동하는 폭발하는 록 스피릿과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다. 정동하는 빛나는 저력을 과시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정동하의 무대 후 "요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최고점 경신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정은 "정동하 씨 무대는 늘 놀랍지만, 저도 감히 최고점 본다"고 밝혔다.

명곡판정단은 439표로 정동하의 무대를 택했다.

한편 이날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장혁, 정동하, 정준영밴드, 이지훈, 이정, 포맨, 산들, 호란, 손승연, 김선경, 바리톤 서장학,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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