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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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오민석 "강예원에 좋았던 기억만 있다"

기사입력 2015.06.20 17:45 / 기사수정 2015.06.20 17:4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강예원에게 좋았던 기억만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제주도에 도착해 공항 주차장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이어 강예원이 주차장에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첫만남이 이뤄졌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서로 얼굴을 보자마자 "어"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천번째 남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

오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호흡이 잘 맞았다. 저를 친근감 있게 대해줬다. 좋았던 기억만 있다"고 털어놓으며 강예원과의 결혼생활에 기대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민석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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