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조선의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가 3.48%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3.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7%)보다 0.31% 상승한 수치다.
'애정통일 남남북녀'에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박수홍과 야구계의 전설 양준혁이 출연해 북한 여성들과 짝을 이뤄 가상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그렸다. 박수홍은 박수애와, 양준혁은 김은아와 각각 부부의 인연을 맺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선보였다.
한편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시즌1을 마무리하며 박수홍과 양준혁이 하차하고,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애정통일 남남북녀ⓒ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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