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23:01
19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원조 세바퀴 멤버 선우용여와 이경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조영구, 임성한 작가의 은퇴작 '압구정백야'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2015 연예대상과 수상 소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준비 안 하세요? 난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인 미국의 시인 마야 안젤루를 언급하며 실제로 대상을 탄 듯 수상 소감을 술술 말했다.
김효진은 "짜증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다른 게스트들도 길어지는 소감에 투덜댔다. 결국 문희준이 김영철의 입을 틀어막아 주위를 웃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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