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김유정 측은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사랑하기 때문에'는 배우 차태현의 친형인 차지현 대표가 운영하는 제작사 AD406에서 제작하는 작품으로,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의 딸 오아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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