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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게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어게인' 차인표가 송윤아의 복귀를 걱정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 2회에서는 차인표가 지난 해 송윤아와의 경쟁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인표는 송윤아와 지난 2014년 동시간대 타 채널 경쟁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경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송윤아가 안방극장에 6년 만에 컴백한다고 하는데 나와 경쟁드라마길래 걱정했다"고 전했다. 본인의 드라마가 더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이를 들은 다른 멤버들은 송윤아가 드라마 '마마'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고, 차인표는 "그래서 다행이다"며 애써 웃음을 지어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게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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