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한 가수 세븐이 투애니원 산다라박과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연보러온 다라. 꽃, 푸딩 너무 고마워. 완맛. 엘리자벳 7TOD 화이팅"이라는 글과 산다라박고 웃음을 띈 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만에 활동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인 첫 무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이 부르는 넘버인 ‘마지막 춤’ ‘그림자는 길어지고’ ‘내가 춤추고 있을 때’ 등을 소화하며 ‘뮤지컬 배우 최동욱’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세븐은 제대 후 첫 일본 팬 미팅 "Thank you SE7EN"을 오는 7월 7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로 나누어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개최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세븐 ⓒ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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