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박정철 카레 가장 맛있다" 2연승 달성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박정철의 카레가 가장 맛있다고 평가했다.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요리불능 4인(윤상, 손호준, 김구라, 박정철)의 카레 정복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자 4명은 백종원의 지도아래 카레를 만들었고, 백종원은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꼼꼼히 맛을 봤고, 미묘한 표정 변화로 제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백종원에 이어 제자들도 서로의 맛을 봤고 손호준은 0표, 김구라가 2표, 박정철이 2표, 윤상은 0표를 받았다.

하지만 백종원은 예상 외로 곽정철에 표를 던졌고 "충분히 맛을 잘 살렸다"고 평가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집밥 백선생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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