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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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류승완 감독 "폭주기관차 같은 시원함+청량감 있다"

기사입력 2015.06.16 11:56 / 기사수정 2015.06.16 1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테랑'이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류 감독이 직접 전하는 '베테랑, '베테랑'을 말하다' 영상이 공개됐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이번에 공개된 '베테랑, '베테랑'을 말하다' 영상은 2010년 웰메이드 범죄 영화 '부당거래'(276만), 2013년 한국 첩보액션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베를린'(716만)에 이어 '베테랑'으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와 촬영 현장의 모습을 최초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화이기를 바랐다"는 연출 의도 등 류승완 감독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최고 배우들의 활약은 각기 다른 새로운 변신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테랑 광역수사대로 분한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의 유쾌하고 환상적인 팀플레이, 안하무인 재벌 3세로 변신한 유아인과 오른팔 유해진의 모습, 여기에 폭주기관차 같이 속도감 넘치는 시원한 액션과 카체이싱 등의 볼거리는 류승완 감독과 최고 배우들의 호흡이 빚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리고 위트와 유머 넘치는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와 "'베테랑'이 전하는 두 시간의 청량감이 200시간, 2000시간을 넘어서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는 류 감독의 모습은 올 여름 시원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베테랑'에 대한 기대르 한껏 끌어올린다.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속에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베테랑'은 올 여름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베테랑'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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