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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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 속편도 출연 계약 "38편 더!"

기사입력 2015.06.15 12:1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첫 주 전세계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대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주인공 오웬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현지언론의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오웬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36)은 한 인터뷰에서 후속작 주인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다"라고 답했다.
 
그는 "(제작진들은) 아마 앞으로 38편의 영화에 나를 출연 시킬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크리스 프랫은 '제로 다크 서티' 등의 작품을 통해서 이름을 알린 배우다. 하지만 이번 '쥬라기 월드'를 통해서 흥행성까지 입증할 전망이다.
 
그가 맡은 오웬 그래디는 벨로시랩터 전문가로 '쥬라기 월드'를 통해 강인하면서 냉철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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