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22:26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28회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가 레나정(김성련 분)의 혼전 임신 사실을 알아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혜진은 레나정과 함께 있는 마희라에게 전화를 걸어 "레나정의 비밀을 알았다"며 레나정에게 애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레나정은 마희라가 전화를 끊자마자 "무슨 전화냐. 나에 대해 안 좋은 얘기라도 들으셨냐. 전화 받다말고 내 얼굴을 빤히 보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희라는 레나정에게 미국에서의 일을 물었고, 레나정은 "약점 잡을 생각이라면 꿈 깨라. 난 숨기는 거 없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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