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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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샵 출신 장석현, 정체 공개 "맞출 수 없었을 것"

기사입력 2015.06.14 18:1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샵 출신 장석현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특히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정확한 음정과 고음 가창력을 뽐냈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승리했고, '베토벤 바이러스'는 솔로 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샵의 리더였던 장석현이었다. 오랜 공백기 탓에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장석현의 정체를 추측하기 힘들었던 것. 앞서 장석현은 "재미 있었다. 아마 저를 맞히실 순 없었을 거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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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장석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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