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7:3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킥보드 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공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철인삼종경기를 앞두고 삼둥이가 수영, 자전거, 달리기 중 각각 어느 분야에 참여할지 알아보기 위해 선발전을 진행했다.
송일국은 가장 먼저 수영장에서 대한이를 수영 대표로 결정한 뒤 킥보드를 가지고 집 근처 공원을 찾아 자전거 대표 선수 선발전을 했다.
삼둥이 중 민국이가 단연 돋보였다. 민국이는 내리막길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스피드를 즐기며 킥보드를 즐겼다.
송일국은 민국이가 한 발로 균형을 잡으며 놀라운 킥보드 실력을 드러내자 "넌 겁 없이 타냐"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송일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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