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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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걸, '팬들이 알아봐서 기뻐'

기사입력 2007.07.22 05:41 / 기사수정 2007.07.22 05:41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상암, 김범근 기자] 피스컵 걸 김시향, '팬들이 날 알아봐서 너무나도 기쁘다.'

'피스컵 2007'의 피스컵 걸로 활약한 김시향이 피스컵에 대해 짧으면서도 깊은 소감을 남겼다.

그는 '전에는 팬들이 많이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유명해진 것 같다'며 피스컵이 자신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일에 열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간의 경기에서 많은 팬들이 자신을 알아본 것.

또한 '케빈 도일을 좋아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사인만 받고 말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한민지는 피스컵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에 대해서, '시미즈 S-펄스 서포터들의 응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다른 팀들보다 응원을 더 재미있게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스컵이 힘들지는 않았느냐는 것에 대해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며 피스컵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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