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5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은 나바로-박한이-채태인-최형우-박석민-이승엽-박해민-이지영-김상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고, 8회초 이승엽이 임준혁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면서 9명 모두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전원 안타는 올 시즌 KBO리그 18호, 삼성 팀 5호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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