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택연 바라기 탄생 '택연앓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성이 '옥택연 바라기'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옥순봉에 온 두번째 게스트인 지성이 옥택연 앓이에 나선다.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이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털어놨다. '삼시세끼-정선편'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택연의 요리 실력을 높이산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은 요리를 할 때마다 택연에게 의지했다.

지성은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 그 자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제빵왕 서지니'로 변신한 이서진의 두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을 갈아 만든 대패 빙수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