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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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주현의 활약, 시청률 0.5%p '상승'

기사입력 2015.06.11 07: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라디오스타'에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핑클 멤버들이 함께 모인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에 옥주현은 "3년 만에 만났다. 연락은 다 했었는데 모습을 드러낸 게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MC들은 "이효리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상태로 평생 갈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비밀결혼이 유행인데 핑클의 세 멤버도 어느날 갑자기 그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2.7%, SBS '한밤의 TV연예'는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윤종신 김국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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