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5
연예

'라스' 옥주현 "이효리, 평생 결혼 안 할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5.06.11 00:08 / 기사수정 2015.06.11 00: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효리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핑클 멤버들이 함께 모인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에 옥주현은 "3년 만에 만났다. 연락은 다 했었는데 모습을 드러낸 게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MC들은 "이효리 결혼에 배신감을 느꼈다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니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상태로 평생 갈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요즘 비밀결혼이 유행인데 핑클의 세 멤버도 어느날 갑자기 그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