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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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일일 MC 민호에 "얼굴이 규현의 반"

기사입력 2015.06.10 23: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규현과 '라디오스타'의 일일 MC 민호와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일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규현을 대신해 MC석에 앉았다.

민호는 "규현이 형 걱정하지마. 설마 내가 형보다 잘하겠어? 근데 내가 훨씬 샤방하기 하겠지만"이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김구라는 "얼굴이 규현의 반이네"라고 했고 윤종신은 "이정도는 돼야지"라며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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