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3: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샤이니 민호가 '라디오스타'의 일일 MC가 됐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한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일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MC석에 앉았다.
민호는 "규현이 형 걱정하지마. 설마 내가 형보다 잘하겠어? 근데 내가 훨씬 샤방하기 하겠지만"이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김구라는 "얼굴이 규현이 반이네"라고 했고 윤종신은 "이정도는 돼야지"라며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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