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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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伊총리, 17세 애인 거짓말로 석방 종용"

기사입력 2015.06.08 23:50 / 기사수정 2015.06.08 23:50

박소현 기자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알베르토가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비리를 또 털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의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당시 17세였던 미성년자였던 루비라는 소녀가 있었다. 3천 유로를 훔쳐 경찰에 잡혀갔는데 베를루스코니가 직접 경찰에 연락했다"고 설명에 나섰다.

그는 "총리가 루비를 이집트 전 대통령의 손녀라고 경찰에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로 루비의 석방을 종용했다. 그 여자가 베를루스코니의 애인 중 하나 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단골로 등장하는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등장에 전현무는 "다음에 베를루스코니 특집을 하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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