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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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가난한 성준 VS 재벌2세 박형식, 극과 극 야망 캐릭터

기사입력 2015.06.08 22:17 / 기사수정 2015.06.08 22:18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성준과 박형식이 각각 자신이 가진 야망을 드러냈다.
 
8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회에서는 최준기(성준 분)와 유창수(박형식)가 야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기는 가난한 환경에서도 화목한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최준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 가난한 건 가난 속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또 재벌2세인 유창수는 형에게 회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성과에 열을 올렸다. 유창수는 최준기에게 "우선 혼테크부터 할 거야"라며 재벌 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유창수가 맞선을 보기로 한 상대가 장윤하(유이)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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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성준, 박형식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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