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22:12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간호사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킬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간호사 복장을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간호사로 분한 김지민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김지민은 주사기를 들고 "나는 킬러다. 유민상에게 독극물을 주사한 뒤 처리하겠다"며 유민상의 병실로 들어갔다.
김지민은 "진통제를 투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민상은 "링거 갈아 달라"고 재촉했다. 김지민은 어쩔 수 없이 링거 문제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진짜 간호사가 아니라 "이거 해 본 적 없는데"라며 난감해 하더니 결국은 몸개그로 마무리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유민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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