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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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차태현·김준호, 바위 위에서 '다이빙 입수'

기사입력 2015.06.07 19:18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가 바위 위에서 다이빙 입수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기 북부 '더더더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석정에서 입수 복불복으로 씨름 대결을 펼쳤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결과 차태현, 김주혁, 김준호가 꼴찌 위기에 처했다.

세 사람 중 최종 꼴찌는 김준호로 결정됐다. 오프닝 촬영 때 미래 예측을 하면서 입수할 멤버로 김준호를 꼽았던 차태현, 데프콘도 동반 입수하게 됐다.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는 카약을 타고 입수가 진행될 바위 쪽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데프콘이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선보인 뒤 입수를 했다. 이어 차태현이 샅바를 망토 삼아 한 바퀴 굴러서 입수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에 김준호는 다이빙 입수라기보다는 얼떨결에 떨어지는 듯한 입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차태현, 김준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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