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18:2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마트 시식코너를 장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트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장바구니를 하나씩 챙겨준 뒤 대형마트를 찾았다. 삼둥이는 송일국이 사오라고 한 물건을 찾기 위해 각자 움직였다.
민국이가 사야할 것은 대추였다. 대추를 찾아다니던 민국이는 시식코너를 그냥 지나치는가 싶었지만 유턴을 하더니 소시지를 먹었다.
민국이는 소시지를 시작으로 요구르트, 빵 등을 폭풍흡입했다. 시식코너를 장악한 민국이는 특히 빵이 맛있었는지 장바구니에 빵을 한가득 담기까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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