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성시경 콘서트에서 취객 취급을 받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동엽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의 달달한 목소리의 공연을 어떻게 4시간을 보느냐.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먹고 콘서트에 갔다. 성시경의 가슴을 만지려고 다가갔는데 몸이 붕 떴다"고 말했다.
앞서 신동엽은 성시경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에게 다가갔지만, 취객 취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다가가서) 가슴을 꼬집어주려고 했는데, 끝에만 살짝 꼬집었다"고 덧붙였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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