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가장의 마음 자세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임효성이 두 딸 라희 라율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이날 임효성은 아들과 함께 집 안의 쌍둥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이에 슈는 "쌍둥이의 아기자기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 곳에서 홈 스쿨링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효성은 "가족 앞에서 힘든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은 나무 같은 것이다"고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효성 라희 라율 슈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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