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이 데뷔하던 시절로 돌아갔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 빅뱅 아반자카파가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희열은 빅뱅을 소개했고, 빅뱅 멤버들은 2006년 무대에 오르던 당시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GD는 "6년 동안 연습생으로 불렸다. 오늘부터는 가수로 불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탑은 "한치 없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 저희는 정말 뜨고 싶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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