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인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지성이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 옥순봉에 합류했다.
이날 지성은 이서진에게 "이보영과 교제하고 있을 때 아내에게 저와 헤어지라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는 다 헤어지라고 한다. 잘되라고 얘기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성은 "이보영이 2,30일 후 아이를 낳는다. 혼자 놔두고 오기가 미안했다"면서도 "이보영이 '삼시세끼'를 자주 본다. 스케줄을 흔쾌히 허락해서 마음 편한 외박이다"며 웃었다.
'삼시세끼-정선 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옥택연 지성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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